티스토리 애드센스를 운영하다 보면 ads.txt 찾을 수 없음이라는 표시가 뜨는걸 다들 한 번씩은 보는데요. 대부분은 스킨편집기능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이걸로는 해결이 안 되는 경우가 있죠. 오늘은 최후의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.
일반적인 방법
우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일반적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. 이 방법이 안되면 후술 할 마지막 방법을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.
- 나의 pub코드 복사 후 메모장에 저장
- 설정 - 스킨 편집 - 파일업로드 순서로 클릭
- 파일업로드에 추가 버튼을 눌러 메모장을 업로드함
대부분은 이 방법을 통해 파일을 업로드하면 며칠 안으로 ads.txt 승인 표시가 뜰 겁니다. 아래에 메모장을 올려둘 테니 다운로드하여서 본인의 pub 코드를 입력한 뒤 파일 업로드 해주시면 됩니다. pub코드는 애드센스 홈페이지 '계정 - 설정 - 계정 정보'에서 확인가능합니다.
마지막 방법
아마 인터넷에 검색해 보시면 모두 위에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을 겁니다. 하지만 저처럼 이 방법만으로는 승인이 안 되는 분들도 있을 건데요. 저는 여러 가지 실험 결과 새로운 방법을 찾아 결국 승인받을 수 있었습니다.
일단 위 방법으로 안 되는 분들은 도메인이 2개 이상 일 것으로 추정됩니다. 저도 애드센스 계정 하나에 도메인 2개를 승인받았더니 두 번째 승인받은 도메인의 ads.txt 파일을 계속 인식하지 못했거든요. 일단 이 방법은 호스팅 서버를 하나 구매해야 합니다. 저는 1년에 5천 원 하는 호스팅 서버를 구매했는데 여러분들은 각자 비교해 보시고 가장 싼 도메인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. 대표적으로 '카페 24, 가비아'가 있습니다.
방법은 간단합니다. 호스팅 서버를 구매해 ads파일 승인받으려는 도메인을 연결해 줍니다. 그리고 아래 플러그인을 설치합니다.
그리고 활성화시켜 준 뒤 '설정 - ads.txt'를 클릭해 본인의 pub코드가 들어있는 정보를 입력해 주고 저장하시면 됩니다. 이렇게 하고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업데이트 눌러 주시면 바로 승인받을 수 있습니다.
이렇게 하면 상위 도메인은 워드프레스에 연결되어 있으니 하위 도메인을 티스토리에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. 요즘 티스토리와 워드 프레스 모두 운영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둘 다 같이 운영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네요.